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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전직 야구선수 폭행 누구? 현장 CCTV영상 (포수출신)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11. 18.

전직 야구선수 폭행 누구? 현장 CCTV (포수 출신)

 

전직 야구선수 투수 출신이었다는 사람이 한 사람을 폭행하여 장애인으로 만든 사실이 드러나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이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화제를 이룬 사건인데 2018년 전직 야구선수에게 폭행 당해 지적장애인이 된 남편의 억울함을 알리는 아내의 글 때문에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국민청원에 올라온 게시글은 '한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입니다.

 

 

전직 야구선수 폭행 영상 폭행당한 남성 지적장애 입었다

전직 야구선수 폭행 영상 폭행당한 남성 지적장애 입었다

www.pandora.tv

해당 글에서 아내는 '사건이 발생한 날 제 남편과 가해자가 술자리를 가졌다. 남편과 가해자 사이에서 사소한 실랑이가 생겼고, 가해자는 남편의 얼굴을 가격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이 가해자는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는데, 형량이 낮은 것이 공탁금 1천만원을 걸었다는 것 때문으로 알려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가해자는 한 가정을 파괴하였고, 한사람을 장애인으로 살게 만들었기에, 자식과 아내의 상심은 이루 말 할수 없으며 생계에 위협까지도 받은 상황인데요.

 

하지만 겨우 징역 1년의 형을 받은 것을 두고 사법부를 향한 불신의 시선과 많은 시민들이 분개한 모습이 보입니다.

 

 

 

청원인 아내는 자녀둘을 둔 평범한 네식구라고 소개하였는데 하루아침에 건강과 직장 인생을 송두리째 뽑혔다고 말햇씁니다.

 

청원인 아내는 '상대방은 포수 출신으로 덩치도 크고 힘도 좋은 남성' 이라며 '상대방의 단한번 얼굴 가격으로 남편은 시멘트 바닥에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바로 잃었다' 고 했습니다.

 

 

청원인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화면속에서 한 남성이 맞은편 한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데 강타당한 남성이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며 머리를 아스팔트 바닥에 부딪히는 모습도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청원인 아내가 밝힌 내용에 '이후 상대봥과 그의 친구가 상대방의 카니발 차량으로 남편을 들어 옮겼고, 그 상황을 목격한 식당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고 말했씁니다. 

 

이후 경찰이 도착했는데 청원인 남편은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며 경찰을 돌려보냈다고 하네요.

청원인은  '가해자와 남편이 사고장소에서 집까지 5분정도 오는 동안 남편이 눈물을 흘리고 코피를 흘리는 등 이상 한 모습을 보였다' 고 주장했습니다.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고 구토를 하는 모습이 이상하다 생각돼 사고 이후 1시간이 흐른뒤 119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청원인은 말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빠른수술로 살아나기는 했지만 귀한쪽에 이명이 있고, 인공뼈이식, 기억력 감퇴, 어눌한 말투, 아이큐 55정도의 수준으로 직장까지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진 야구선수 폭행 징역 1년!? 고작?

 

위에서 말했듯 가해자는 징역 1년 선고, 복역중인데 청원인은 '가해자에게 직접적인 사과나 병원비조차 받아보지 못했다'며 '가해자가 미안해 하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가해자가 판사님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고 공탁금 1천만원을 걸었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합니다.

 

 

 

가해자 전직 야구선수 폭행 누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가해자인 전직 야구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 프로 선수로 유명한 선수는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원인은 가해자와 한동네에 살고 있어 1년후가 두렵고, 가해자를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하다며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 가해자는 복역중에 있으니 이후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에게 민사 소송을 통해서 확실하게 손해배상을 받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일각에서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만이 아니라 한 가정의 아내와 두 자식의 행복을 파탄시킨 것으로 가해자 본인도 똑같이 불행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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