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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 전문지식/블로그를 공부하다

본인의 글을 읽게 만드는 블로그 글쓰기- 1 기본편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4. 28.

본인의 글을 읽게 만드는 블로그 글쓰기 기본 편

안녕하세요. 김개똥의 성공스토리입니다.

우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종류와 목적 등은 아주 다양합니다.

 

제일 기본적으로 많이 하시는 '네이버 블로그' , 구글 애드센스를 삽입할 수 있고 다음에서 접근성이 좋은 '티스토리' , 또한 본인만의 홈페이지 제작으로 만드는 블로그 '워드프레스' 등 여러 가지 웹사이트,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이런 블로그에 우리는 본인만의 글('포스팅')을 씁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기본에 충실하라

  2. 전문성을 가져라

  3. 전문성은 곧 '방문자가 나의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을 의미한다


결론

 

 

 

서론

 

이렇게 블로그에 다양한 글을 쓰며 '포스팅'을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내 글을 읽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수익형으로 만든 블로그라면 수익이 당연히 창출되지 않을 것이며, 맛집, 리뷰, 등의 정보 전달성의 목적으로 쓴 포스팅인데 아무도 나의 글을 봐주지 않는다면 정보전달의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입니다.

 

(만약 내 블로그 글 아무도 안 읽어도 돼. 나는 취미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그냥 내 만족이야. 하시는 분들은 돌아가기를 눌리셔도 되지만 이 글을 검색에 의해 혹은 눈에 띄어서 들어온 이상 , 그냥책 읽듯이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본인(우리)의 포스팅을 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제가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었을 때 게임에 대한 글을 썼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포켓몬 고'가 굉장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 '포켓몬 고'에 대한 정보성이 담긴 문서도 많지 않았었고, 저는 완벽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을 했었기 때문에 하루에 1천 명, 2천 명 오는 블로그를 단 며칠 만에 이루어 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아 내 글을 많이 봐주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졌었고, 그 이후 저는 '여행 블로그'에 대한 로망과 열정을 가지고 그 블로그에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자신감이 넘쳤었죠. 

 

하지만 결과는?

 

나의 화려한 여행 이야기에는 사람들은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유명한 여행 칼럼 작가가 아니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제 글을 읽으며 '나의 여행기가 굉장히 화려하게 잘 쓴 좋은 글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에 반해 총조회수가 300, 400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도 '와 글 재밌다' 하긴 하지만 그저 저를 아는 소수일 뿐이었습니다.

 

문제가 무엇일까요?  문제는 아주 다양한 방면으로 있을 것입니다.

 

  •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가 아니었습니다.
  • 제목에는 아무런 정보 전달성 목적도 없었고 그냥 나의 이야기였습니다. (제 딴에는 정보를 전달했지만..)
  • 전문성이 없는 글을 처음부터 경쟁력이 센 키워드로 냅다 적었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 같은 건 하지도 못했던 시절입니다.)
  • 전문적인 지식은 많지 않았고, 앞뒤 두서가 그리 이쁘지 않았고, 그냥 나의 일기 같았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흥미를 이끌지 못했습니다.

뭐 위의 경우와 같은 많은 이유들이 있겠죠.

 

먼저 첫 번째 이유인 '키워드'를 찾아라! 이 부분은 다음 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그다음 다른 이유들이 있는데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서론)
  • 사진과 영상, 꼼꼼한 글로 문제를 명확히 이야기하는가? (본론)
  • 그 문제에 대한 결과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가? (결론)

 

 

 

이렇게 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것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도 높으시고 , '내 블로그는 그래도 사람들이 좀 오고 내 거도 많이 보고 잘해!' 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나 스킾(skip)을 하셔도 좋겠지만

 

이 글을 읽으신다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글을 쓰실 수 있을 것이고 본인만의 방향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본론

 

1. 기본에 충실하라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과제는 기본에 충실하라입니다.

그럼 '기본에 충실하라'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예를 들어 봅시다. '부산에서 제일 못 사는 곳'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첫 번째 글은 그냥 질문이었고, 댓글에서는 갑론을박 여러 가지 지역들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정확성은 없습니다.

 

두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가 나오네요. 여기에 들어가 봤습니다.

대충 로드뷰 사진으로 그 지역에 제일 못 살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사진으로 표시해주며 여기는 '정말 우산도 펼치기가 어렵다.' 이런 정보가 몇 개가 나열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런 블로그도 상당히 괜찮은 글이고 지식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럼 저 블로그에서는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부산에 저런 곳도 있구나. 아 저기는 진짜 못살겠다.'라고 생각을 어림잡아 추측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본인 블로그에

 

본인이 철저하게 조사를 하여서 부산에서는 못 사는 곳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이중 몇 군데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으로 시작)

 

'사하구는 인구가 얼마고 소득이 얼마며 수준이 어떻다' '영도구 청학동은 노인인구비율이 몇 프로로 굉장히 높아 소득이 굉장히 낮은 지역이다'

(본론으로 중간을 정리를 하고)

 

 

'그렇게 해서 위의 조사 결과 어디 지역이 제일 낙후돼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확실한 정보전달)

 

위와 같이 '서론 본론 결론'으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 글은 많은 사람들이 안 볼 수 있겠지만, 이 글을 통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블로그로 인식이 될 수 있고, 또한 궁금증이 완벽히 해소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적은 다른 글은 뭘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블로그에 머무르며 또 다른 글까지 읽어볼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맛집, 혹은 제품 리뷰 등을 쓸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오늘은 여기 와서 뭐 먹었다. 사진 몇 장과 가격 얼마 위치 어디고 맛있었다 끝! ' 이 아니라

 

(서론에서 제목을 한 번 더 확실히 명시)

예를 들어서 'ㅇㅇㅇ 덮밥'집이라고 한다면 제목에서 적은 거처럼 'ㅇㅇㅇ 덮밥'을 명시를 해주고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 놀러 가기 굉장히 좋은 날씨라 간편하고 저렴하고 맛있는 덮밥을 먹기 위해 나왔다. 덮밥은 어디 지역 'ㅇㅇㅇ 덮밥' 이 맛있다고 해서 이 집을 찾아가 봤다. '라고 서론에서 한 번 더 제목을 풀어서 설명해주는 겁니다.

제목에 적힌 키워드(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단어)를 본문에서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쉽게 해주는 방법은 서론에서 이 키워드를 명시해주며 글을 풀어나가는 것일 겁니다.

 

(본론에 들어가 확실한 정보를 전달)

본론에서는 확실하게 정보를 다양한 방면으로 전달합니다. 사진과 글, 혹은 영상, 움짤 등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또한 위치는 다음 계획(혹은 집으로 가기)을 하기 위해 동선이 좋은 위치에 있었고,

음식의 맛은 이러이러 한 점이 장점이 되고, 이런 것은 단점이 되었다.'라고 확실하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결론 총평을 내리며 마무리 정보를 전달)

총평은 점수를 매긴다던지, 다시 한번 어떠한 메뉴가 진짜 맛있었다던지 라는 본론에서 길게 풀어쓴 글을 단 몇 줄로 요약을 하여 결론을 짓습니다. 예를 들자면 결론은 '이 집에서는 무슨 음식이 제일 맛있었다. 다음에는 이것도 먹고 싶어서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다시 찾고 싶다.  혹은 친구가 아닌 연인과 가고 싶다.'  등 여러 가지로 본론에서 이야기 한글을 정리를 합니다.

 

 

이렇게 글을 적게 된다면 글을 적는 시간은 당연히 길어지겠지만 '좋은 질의 글'은 무조건적으로 그 글에 머무르는 사람들의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 그 글의 읽는 사람들에게는 완벽하게 정보를 전달하게 되어서 다음에도 또 나의 블로그에 방문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커지게 됩니다. 

 

 

'기본에 충실하라'라는 말을 위와 같이 길게 풀어 적어 보았는데, 요약을 한다면

 

  •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서론부터 본론을 통해 확실한 결론을 도출하여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라.

입니다. 

 

이게 뭐 어려워? 하시겠지만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잊어버리기 쉬운 일입니다.

당장 한번 본인의 글을 한번 바라봐 보시길 바랍니다.

제목을 다시 한번 명시한 글이 있나요? 글을 급하게 '끝' 하고 마무리하신 글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 하나 안 지키는 블로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 혹은 다음 네이버 플랫폼에에서도 제일 처음으로, 그리고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이런 부분입니다. 

 

뭐 '1800자'를 넘겨라. 사진은 몇 장 이상을 하라' 등등의 여러 가지  기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본인의 글을 명확히 독자에게 인식을 시켜주려면 당연히 글의 양과 사진 , 영상 등은 많아질 것이며 자연적으로 플랫폼의 기준에 맞는 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기준으로 글을 쓰게 된다면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되지?' '글을 어떻게 끝내야지 되지?'라는 의문은 자연스레 없어지게 됩니다.

 

첫 번째, 기본에 충실하라 였습니다.

 

 

 

 

 

 

2. 전문성을 가져라

 

위에서 기본에 충실한 글을 써라고 했지만, 몇 자 몇 장의 사진이 안 되는 글도 상위 노출이 가능합니다. 

 

물론 위에서도 말했지만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 라던지 '나의 페이지가 제일 처음에 뜨는 법' 또한 중요합니다.

(이편은 다음 심화 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이야기했듯이 첫 번째 기본에 충실하고, 두 번째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먼저 되어야 그 블로그는 승승장구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성을 가져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한 두 가지의 연관된 전문성을 가진 주제로 운영하는 블로그는 해당 플랫폼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 무슨 말이야?'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주제를 이것저것 쓰면 안 돼? '라고 하실 수 도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정답은 없지만, 상위의 블로그를 보게 되면 이것저것 잡탕으로 쓴 블로그보다는 해당 글에 전문성을 가진 블로그가 상위에 있을 확률이 가장 큽니다.

 

 

이처럼 블로그에는 본인만의 '방향성'과 '전문성'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실시간 검색'에 뜰만한 '방송, 연예, 뉴스, 정치' 등을 마구잡이로 쓰게 된다면 당신의 블로그는 뜨게 돼있을 겁니다.

 

단순히 '방문자만 늘리고 싶어!'라는 분들에 대한 글도 다음 시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 연예 이슈 정치' 란도 정확한 정보정성 들여 쓴 전문성이 있는 글이 아니라면 안뜰 겁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블로그 방문자 수를 위해 이 실시간 검색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쓴 글이 방송 연예 중에 검색은 많이 하고 블로그 글은 많이 없는 그런 것에 어찌어찌 좋게 걸려 나의 블로그가 하루에 천명씩 오는 그런 블로그가 얻어걸려 되었다고 칩시다.

이는 블로그는 방문자가 많이 늘어나게 돼있지만 정작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글이나 (혹은 사업)에 대해서는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잘 뜨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전혀 동떨어진 카테고리 일수도 있고 전문성이 없는 글로 떴기 때문이죠.

 

또한 이 글은 반짝하고 없어지게 되므로 며칠 후라면 본인의 블로그 방문자수가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또한 마찬가지, 개인 방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전문성을 가져야만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전문성에 대해 결론을 내려보자면 꼭 본인 블로그의 방향을 찾으시고 본인이 원하는 주제의 글을 전문성 있게 쓰시고, 만약 다른 주제도 전문성있게 글을 쓰실 수 있다면 또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하셔서 양질의 글을 발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T 블로그라면 IT, 여행이라면 여행, 맛집이라면 맛집, 등 방향성을 확실히 정하심이 굉장히 유리합니다. 글을 쓰심에도 편하게 쓰시게 될 것입니다.

 

 

 

3. 전문성은 곧 게시글 평균 사용시간(지속성)을 의미한다.

 

 

전문성을 띈 글들은 게시글을 읽는 시간이 길기 마련입니다. 게시글을 읽는 시간이 길다면 그 '블로그의 지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블로그 지수'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전문성을 띈 글이라면 당연히 블로그에 오래 머무르며 오래도록 나의 글을 보게 될것이며 이는 '블로그 지수' 를 상승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문성은 곧 '블로그 지수'입니다.

 

'블로그의 지수' 대해서는 다음 심화 편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그라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키워드 라도 상위, 혹은 첫 페이지 글이 나타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첫 페이에 나의 글이 나타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방문자 수에도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며 그로 인한 블로그의 영향력 또한 상당히 커지게 된다는 것이죠.

 

블로그로 사업을 홍보를 한다거나 만약 블로그로 어떠한 사업을 한다고 한다면 첫 페이지에 내 글이 뜨게 되면 사업에도 큰 영향이 있을 수가 있겠죠.

 

예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부산 당일치기'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도 많이 하실거지만 그만큼 블로그 글 발행수도 많은 경쟁력이 큰 키워드 입니다. (이것을 아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이런 일을 겪어보지 못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제일 먼저 뜨네요.

그래서 저 첫 번째 글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는 이 블로그의 분류 전체 보기를 눌리는 순간 '왜 이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도 아닌데 첫페이지에 뜨는가' 이해가 갔습니다.

 

이것은 바로 한카테고리에 대한 전문성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분이 마찬가지로 굉장히 경쟁력이 센 '제주도 여행'이라고 쓰더라도 여행에 대한 정보에서는 이분은 제일 첫 페이지에 뜰 가능성이 굉장히 클 것입니다. (물론 이분보다 더욱더 전문성이 짙은 사람이 있다면 순위는 바뀔 수 있겠죠)

 

이분은 만약에 글을 연관성이 하나도 없이 키워드만 맞춰서 대충 쓰더라도 첫 페이지에 올라갈 확률이 큽니다. '블로그 지수'가 굉장히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는 네이버나 타 플랫폼에서 미리 정해둔 결과입니다.

 

이 블로그의 글은 사람들이 글을 읽은 시간이 길기 때문에  블로그에 머무르는 시간, 페이지 클릭률, 블로그 방문자수, 댓글, 공감 , 글자 수, 사진 개수 혹은 영상 등 여러 많은 알고리즘을 조합하여 '블로그 지수'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아마 '블로그 지수'가 굉장히 높은 점수를 얻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분이 갑자기 또 다른 경쟁력이 큰 뷰티 쪽 '속눈썹 연장' 뭐 이런 글을 쓴다고 생각해봅시다.

 

여행과는 아주 동떨어진 주제이지만 '블로그 지수'가 아주 좋기 때문에 이글도 어느 정도는 상위에 추천될 확률이 크지만 '여행 블로그'라는 본연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블로그가 되어버리겠죠.

 

만약 이분이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국내여행'과 마찬가지로 다른 주제에 대한 글을 전문성을 가지고 몇백 몇천 개를 쓴다면, 이분은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상위 블로거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노력과 시간은 배가 될 것이며 굉장히 힘든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 블로그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 있죠.

 

 

아무튼 이렇게 전문성을 띈 글은 곧 내 블로그에 내 글을 보러 온 사람들의 머무는 시간을 늘려줄 것이며, 이로 인해 본인의 블로그에 적힌 다른 카테고리들도 한 번쯤은 더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위 사진의 블로그에 가게 된다면 '부산 당일치기' 말고도 어디를 갔을까?'라는 궁금한 생각이 들거나, '이 사람의 여행 스타일은 어떤 스타일일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다른 카테고리도 읽어보기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실상 저분의 블로그를 읽어보았는데 본인이 직접 가서 여행한 글은 아닌거 같고 각 지역을 여행할때 좋은 곳들을 소개시켜주는 글이 많더군요. 저렇게도 '좋은 블로그를 운영 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또 한번 가졌습니다.)

 

 

'블로그 지수' 를 늘리기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나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우리는 전문성을 가진 블로그를 운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

 

 

물론 저의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블로그가 아니고 이렇게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고 그것에 대한 글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좋은 성과로 보여드릴 건 없습니다.

 

(네이버에서는 하루 이천 명~육천 명까지도 오는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만, 너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 이렇게 전문적인 주제를 가진 글을 적고 싶어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이렇게 전문적으로 쓴 양질의 글들이 빛을 뿜어내는 시간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글씨기 기본 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들이 나의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블로그를 쓰는 방법' 한 번 더 강조하고 가겠습니다.

1. 기본에 충실(서론 본론 결론) 하여 정확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2. 본인이 잘 이해하고 잘 쓸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글을 써야 합니다.

3.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를 마구잡이로 쓰기보다는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블로그를 상위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긴 글을 적었지만 크게 와 닿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양질의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블로그 글 잘 적으시고 , 이쁘게 꾸며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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