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방식, 미국 대선 방식 방법 전체 일정 쉽게 이해하기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11월 3일 있습니다. 이는 유권자가 선거인단을 토표하는 날입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다보니 전세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 미 대선 방식은 어떤가? 미국 대선 방식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이겠죠?

우리나라와는 다른 방식을 가지고 있는 미 대선 방식과 그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 대선 방식 , 간접투표란?

대통령을 직접 투표로 뽄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은 간접투표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미국의 간접투표 방식은 일단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 선거 인단을 선출하고 그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전 미 대선 에서도 힐러리 후보가 많은 표를 받았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 선거인단은 무엇?

선거인단은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사람으로 각 주마다 해당 주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의 수에 비례하여 할당이 됩니다. 여기서 국민들을 대신하여 투표할 선거인단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면 좋을지를 유권자들이 모두 참여할수 있는 토표를 통해 그 뜨스을 밝히는 과정입니다.

선거인단은 총 538명이고, 270명 이상의 표를 얻으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됩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나와 우리가족 모두가 뉴욕에 산다고 칩시다. 이 가족 모두가 트럼프나 바이든 어느한쪽에 다 투표를 한다고 하여도 이 표가 전부 찍힌쪽으로가는게 아니라 뉴욕 주의 선거인단이 트럼프나 바이든에게 표를 주길 원한다는 뜻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예는 아래 승자독식 구조에서 살펴봅시다.

11월 3일 선거인단 투표 후 12월 14일 선거인단에 그 결과를 반영해 최종 투표를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알아야 할 점은, 미국은 우리나라 처럼 모든 국민이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유권자 등록을 해야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