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정바비 돌연 공연 취소? 가수지망생 의혹 때문?
최근 가수를 꿈구던 가수지망생 20대 여상이 유서와함께 숨지게 되면서 여러가지 썰들이 생겨났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유가족이 밝힌 가수지망생 문자와 지인들이 밝힌 성범죄, 성관계 불법영상 촬영등이 었고, 두번째는 그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라는 썰입니다.
소속사 유이썸머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14일과 15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공연은 주최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가 결정됐다' 고 밝혔습니다.
공연을 예매한 관객은 전부 취소 및 전액 환불 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가수지망생의 죽음을 밝힌 뉴스데스크에서 한 가수가 모자이크 된 사진을 썻었는데, 그 모자이크를 지우면 가을방학 정바비 가 나온다며 많은 사람들이 정바비를 지목하였습니다.
이렇게 지목을 당했는데 정바비측에서는 전혀 대응이 없고, 돌연 SNS또한 비공개로 전환해 버리고 가을 공연 까지 취소가 되고있으니 의혹은 점점더 부풀어져만 가고있습니다.
정바비는 인디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 1995년 밴드 '언니네이발관'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고, 인디밴드 '줄리아하트'와 '바비빌'등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밴드 '가을방학' 멤버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이런 정바비씨는 예전 인터뷰에서 했던 말 또한 화제가 되고있는 중입니다.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며 가을방학 정바비가 가해자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수사 또한 가해자는 그런일을 한적없다고 발뺌하고있는데,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루빨리 수사가 진행되어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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