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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2. 11. 4.

이임재-전용산경찰서장

2020년 10월 29일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의 참사에 먼저 애도를 표합니다. 경찰청에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당일 부실 대응 등을 통해 이임재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대기 발령 하였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대기발령 상태이며, 11월 2일 신임 용산서장에 현경찰청 재정담당관인 임현규 총경을 임명했다고 합니다.

당시 상황관리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 또한 대기발령하였다고 하죠. 류미진 총경이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류미진 총경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일어나서는 안되는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가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시 경찰청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이 대기발령 조치 되었다고 하여 화제입니

gddong22.tistory.com

 

 

이임재 프로필

 

나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나이는 53세 입니다.

 

고향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

 

학력

경찰대학교 졸업

 

경력

서울수서경찰서 경비과장
서울강서 경찰서 보안과장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관리 센터장

2020년 전라남도 경찰청 구례경찰서장
20202년 서울지방경찰청 제4기동대장
2021년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장
2022년 서울특별시 경찰청 용산경찰서장

 

 

이임재 총경 이태원 사고 당시 어디있었나

2022년 10월 29일 이임재는 용산경찰서 정보과로부터 할로윈데이 전후 위험성을 파악한 첩보보고서를 받았으나 지휘 라인을 통해 묵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이태원을 관활하는 이임재 서장은 대통령실 앞에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던진보 단체가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했고 이 때 현장에서 집회 경비를 관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임재 총경은 오후 10시 17분 경에 이태원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했으나, 직속 상관에게 1시간 가량 보고 하지 않다가 오후 11시 34분 김광호 서울특별시경찰청장에게 전화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처음 소방 신고가 접수된지 1시간 21이나 지난 시점이라고 하죠.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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