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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류미진 총경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2. 11. 3.

류미진총경

일어나서는 안되는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가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시 경찰청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이 대기발령 조치 되었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이러한 류미진 총경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등을 알아보고 참사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류미진 총경 프로필

 

나이

류미진 총경의 나이는 50세 입니다.

 

고향

전남 나주

 

소속

경찰청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무부 인사교육과장

 

학력

경찰대학교 12기 법학과 졸업 -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경력

1996년 경위 임관
2017년 전남청 제 2부 여성총소년 과장
2019년 전남청 함평서장
2020년 경찰청 생활안전국 여성대상 범죄수사과장
2020년 경찰청 국민중심 경찰개혁단 경찰개혁점검팀장
2021년 제 71대 중부경찰서장

 

 

류미진 총경은 참사 당시에 어디 있었을까

2022년 11월3일 경찰에 다르면 류미진 총경은 참사가 일어나기 시작한 오후 10시 15분 정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상황관리관인 류미진 총경은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치안상황을 검토하고 상황에 따른 조치를결정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당시 류미진 총경은 상황실에 있지 않고 자신의 사무실에 있었다고 하는데 상황실은 청사 5층, 총경 사무실은 10층에 있습니다.


사무실에 있던 류 총경은 1시간 24분 뒤에서야 당직자 상황3팀장에게 연락을 받고 상황실로 와서 서울청장에게 보고합니다.

정상적으로는 류미진 총경에게 보고를 받아야 정상인데 서울청장은 용산경찰서장의 전화를 받고 3분전에 참사 발생을 먼저 인지 했다고 합니다.

용산경찰서장 이임재 총경도 1시간 19분이나 지나서야 보고했기에 대기발령 상태이고, 류미진 총경 또한 2022년 11월 3일 업무태만으로 대기 발령한 뒤 특수본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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