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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윤석열 장모 가방 가격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3. 22.

윤석열 장모 가방 가격 

 

3월 1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재판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당시 윤석열 장모는 347억원의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당시 들고 있던 가방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약 6000만원..

 

당시 윤석열 장모 최모씨는 분홍색 스카프를 걸치고 검은색 가방을 손에 들고 나왔었는데, 재판의 내용이나 통장 잔고 증명에대한 이야기보다 이 가방의 가격 등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부터 이러한 보도나 뉴스 기사들은 많이들 나왔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가방 시계나,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의 광고속 의자와 안경이 명품, 땅콩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반성패션, 최순실의 명품신발 등이 화재를 모았었죠.

 

 

또한 이런 기사들은 거짓보도들도 많았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명품 안경 이런 것들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최모씨의 가방은 대형 세단 한대 가격에 버금가는 가격을 가진 유명 명품이라고 합니다. 이 가방은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이 가방을 들고 나와서 관심을 모은 바가 있습니다.

 

에르메스 의 버킨백으로 추정되는 이 가방은 판매 수량이 한정되어있어 구하기도 힘든 가방이고, 돈이 있어도 정말 구하기 힘든 가방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에르메스 버킨백은 최소 1천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쪽시리즈는 미국 최고드라마 섹스앤더시티 주인공인 사만다 존스가 에르메스 버킨백을 5동 동안 기다려도 못받았다고 나오죠.

 

 

이런 가방은 한장판이라 희귀성을 자랑하기에 비리에 뇌물로 쓰이기도 하는 가방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 가방의 가격이 궁금하기도 하긴 하지만 이 가방을 불순한 수익으로 샀는지 어떤지.. 법원 출석하는 이유와 진실에 대해 더욱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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