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가방 가격
3월 1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재판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당시 윤석열 장모는 347억원의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당시 들고 있던 가방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당시 윤석열 장모 최모씨는 분홍색 스카프를 걸치고 검은색 가방을 손에 들고 나왔었는데, 재판의 내용이나 통장 잔고 증명에대한 이야기보다 이 가방의 가격 등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부터 이러한 보도나 뉴스 기사들은 많이들 나왔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가방 시계나,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의 광고속 의자와 안경이 명품, 땅콩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반성패션, 최순실의 명품신발 등이 화재를 모았었죠.
또한 이런 기사들은 거짓보도들도 많았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명품 안경 이런 것들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최모씨의 가방은 대형 세단 한대 가격에 버금가는 가격을 가진 유명 명품이라고 합니다. 이 가방은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이 가방을 들고 나와서 관심을 모은 바가 있습니다.
에르메스 의 버킨백으로 추정되는 이 가방은 판매 수량이 한정되어있어 구하기도 힘든 가방이고, 돈이 있어도 정말 구하기 힘든 가방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에르메스 버킨백은 최소 1천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쪽시리즈는 미국 최고드라마 섹스앤더시티 주인공인 사만다 존스가 에르메스 버킨백을 5동 동안 기다려도 못받았다고 나오죠.
이런 가방은 한장판이라 희귀성을 자랑하기에 비리에 뇌물로 쓰이기도 하는 가방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 가방의 가격이 궁금하기도 하긴 하지만 이 가방을 불순한 수익으로 샀는지 어떤지.. 법원 출석하는 이유와 진실에 대해 더욱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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