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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몰카 찍다 걸린 한국인 얼굴 반응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3. 2.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몰카 찍다 걸린 한국인 얼굴

 

영국에서 유학중인 20대 한국인 유학생 한명이 많은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다 걸렸습니다. 김ㄷㅇ (21세) 는 지난 해 2019년 부터 맨체스터 대학교 주변에서 몰래 여성들의 스커트 속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manchester university korean

그가 덜미가 잡힌 이유는 공동 샤워실에 가방안에 자신의 핸드폰을 몰래 설치 했다가 가방을 수상하게 여긴 사람이 가방을 신고했는데 보니까 김씨가 핸드폰을 설치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0명이 넘는 여성을 몰래 찍은 사진 등이 많이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 법원에서 36개월간 봉사활동을 명령했고, 220시간의 무급노동을 더했습니다.

또 성범죄 재범방지 프로그램 240시간을 이수해야하며 5년간 성범죄자 신원 공개 5년 형을 선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실형을 받지 않는가에 대해 궁금해했으며, 데이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불법 촬영한 김씨가 실형을 피했다' 며 '변태 학생이 여행생 촬영을 했다' 며 얼굴과 실명을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절대로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매우 화난다' '나는 이제 항상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까 두려워 공동샤워실에 가지 못한다'  '사건 이후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겼다' 며 고통을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한국인들은 '국가망신이다.' '쿨하게 범죄자 얼굴까버리는거 부럽다' '그냥 징역 살게 해야지' '저 사진 네이버 메인에 걸어놨으면 좋겠네' 등 엄청난 나라 망신을 시키는 김씨를 비난했습니다.

혹시 확실한 신상을 할고 싶으신 분들은 'daily mail korean student' 라고 구글에 검색해 보시면 바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nchester university doyun kim' 이라고 치면 더 많은 사진들이나오네요.

 

 

정말 나라망신이고 남자 망신입니다. 

해외에서는 정말 저렇게 범죄좌 얼굴과 이름등을 시원하게 까발리는게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당당하게 저 사람의 얼굴과 신상을 까발리고 싶지만 혹시나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이 있을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까지는 않았습니다.

 

부디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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