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정리 총정리
이름 : 정인 (안율하)
2019년 6월 12일생 ~ 2020년 10월 13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인이 사건 학대 부모
지난 10월 서울 양천구에서 일어난 '16개월 입양아 학대살인 사건'의 가해자는 안XX, 장XX 부부입니다.
평소 장씨(아내)는 과시욕이 강하며 충동적이었고, 남편 안씨는 방송국 pd에 남편 동생이 변호사라고 하였는데 죄다 거짓말이었음.
평소 장씨(아내) 는 육아를 힘들어하고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함.
단편적인 모습이지만
네티즌들이 장씨가 쓴글들을 본 결과 집안일을 싫어하며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등의 행동을 보임
정인이 입양
2020년 2월 초,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둘째 (정인이) 입양을 합니다. 생후 8개월 무렵의 아기임.
친모가 '정 인'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는데 입양기관에 위탁되어 사랑을 받으며 잘자라고 있었음.
입양당시 장씨는 자신이 통역사라고 함.
장씨는 이렇게 입양된 정인이의 이름을 첫째가 솔하이기에 운율을 맞춰 안울하 라고 지음.
이러고 나서 이 둘 부부는 SNS 나 여기저기에 연예인들만 입양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입양 하는거라며 자랑질을 시작함.
정인이 학대 사건의 발단
입양이 생각했던것과는 달랐던지 장씨는 '정이 안붙어서 걱정이다' '입양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방임, 학대를 시작합니다.
정인이 학대 사건 (분노 주의)
1. 8개월 간 약 800여개의 학대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동영상을 촬영까지 한다는건 제대로 미쳤지 않나 싶습니다.
2. 돌 무렵에 정인이의 쇄골 골절.
6월에 있었던 어린이집 생일파티에 찍은 사진에 온몸에 멍과 어깨에 팔자붕대를 하고 있고, 얼굴은 꼬집힌 흔적이 있음.
3. 서있는 아기 다리 벌려서 넘어지게 하고, 걸음마 중인데 다리걸고, 그모습 보며 깔깔거리며 영상 촬영
4. 아기를 목덜미만 잡은채 들고다님
5. 엘베 안에서 안전바(손잡이) 위에 아기를 세워두고 거울보기
6. 아기가 아멘 합장을 해야 음식을 줌
7. 뜨거운 렌지에 돌린 이유식 그냥 2~3분 만에 다먹임
8. 굶기고 배고파할 때 고추장, 초고추장 먹임.
9. 똥냄새 싫어서 돌 지난 아이에게 이유식, 분유 등만 먹이고
어린이집에는 식사 먹이지 말고 챙겨주는 밥만 먹여달라고 뭘 챙겨줬는데, 냄새도 이상하고 재료 추측도 어렵고, 비계덩어리도 나오고 해서 몰래 밥먹여서 보내면 똥으로 나오는게 보이면 어린이집에 ㅈㄹ함.
10. 아기 집에두기, 방에 가두기, 차안에 아기놔두고 외식하기 는 기본
11. 공공장소에서 유모차에서 울면 폭행
12. 어린이 집에서 낮잠 이불 보내 달라하자 얼굴에 수건 한장 덮어주면 잔다고 함
13. 학대를 오지게 하면서 입양가족 모임에 참석하였는데, 정작 아기는 유모차에 가만히 내버려둠
14. 학대가 엄청나게 진행되고 있는데 EBS 어느 특별한 가족에 입양 가족으로 출연(10월 방영) 천사 코스프레
15. 애기를 저녁 7시 부터 방에 가둬두고 울다 지쳐 잠들게함.
16. 자신이 학대하여서 온몸이 멍이고 피부색이 변하고 있는 정인이가 시커멓다고 블로그에 올림
17. 남편에게 어필하고자 9월 망경 장씨(아내)는 가슴확대 수술받음.
정인이 학대 타임라인
최초 5월 25일 어린이집에서 학대 신고를 하기 시작하여 9월까지 3번의 신고가 들어옴.
첫번째 병원이 신고 되어있지만 어린이집에서 신고를 제일 먼저합니다.
장씨는 변명을 제대로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다 멍생겼다고 하고, 긁힌 자국은 아토피 라고 둘러대고, 쇄골 금간건 어린이집 갔다 와서 부었다고 함.
경찰에게 입양 가정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 가지지 말라고 함.
2차 지인이 신고함
또다시 그런적 없다고 하며 '소름 끼친다' 며 경찰에게 이야기함
3차 학대 신고는 소아과 원장이 함
9월 장씨가 가슴확대수술 받은 다음날에 외할머니가 아기를 데리고 등원하였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애기 상태를 보고 기아상태라 충격받고 소아과에 데려갔는데, 소아과 원장이 학대 의심하며 신고
이때 장씨는 성형수술(유방확대수술)을 받은 직후라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함. 아이는 입병 때문에 밥을 잘먹지 않는다고 함.
이후 계속 가혹한 폭행, 음식을 안먹는다 며 입양기관에 항의하기도함
정인이 사망
이후 결국 10월 13일 16개월의 아기는 폭행에 의해 사망하게 됩니다.
두개골 골절, 복부장기파열, 갈비뼈 골절 등 사지가 멀쩡한 곳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개월 아기 몸무게가 8.5kg 임.
췌장이 터졌다고도 하는데 췌장이 터지면 안에 있는 소화액이 나와 다른 장기가 녹는다 함
사망 당일에는 지진이 일어날듯한 소리가 있어 아랫집에서 올라와 항의 했다고 하는데 죄송합니다만 했다고 함.
병원에도 구급차를 부르지도 않았고 콜밴 택시 타고 재촉도 하지 않음
병원에 도착하여 아기가 사경을 헤매는 동안 휴대폰으로 어묵 공구를 하고, 지인에게 부검 결과가 잘나오게 기도해달라는 문자를 보냄
아기 사망 2일 뒤에 식기세척기 문의하며 일상적인 생활함. 가족끼리 모여서 와인파티도 함
이후 정씨 안씨 부부의 행동
정씨 안씨는 학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고, 형량이 낮은 '방임' 혐의만 인정하거나 검사가 명백한 증거를 제시 할때에만 눈물을 흘리며 인정 하고 있다고 함.
전문가 들의 말에 의하면 가해자 부부는 체면 때문에 파양보다 죽임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함.
그리고 장씨는 학대의 쾌감을 맛보았을 것이라 추측함
사망 전 날 정인이는 어린이집에 등교했다고 하는데 윗배가 심하게 부풀어 있었고, 아프고 서있지도 못했다고 함.
하원시간 양부는 아이가 아프고 서있지도 못했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도 아이를 일으켜 세워 '걸어' 라고 개훈련시키듯 말했다고 함.
이들은 반성은 커녕 본인들에게 유리한 진술만을 하고 어떻게든 형량을 낮추고자 새로운 사선 변호사 2인을 선임하여서 재판을 준비.
이런 이유로 청와대 청원
40만명 이상이 동의하여 이 살인사건이 1월 2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됨.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후 2건의 청와대 국민청원
아동학대를 방조한 양천경찰서장과 담당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 청원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10
정인이를 두번 죽인 양부모 처벌을 중형으로 바꿔주세요. 청원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
정말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힘없는 자를 괴롭힌 자는 본인이 똑같이 당해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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