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사망원인은 지병 ? 어떤병이었나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11월 2일 오후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어 큰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뉴스 속보에 따르면 박지선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지선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지선시는 생전에 언론과 나눈 마지막 전화 통화에서 '23일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작은 수술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된다. 11월은 회복에 전념하겠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고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어지고 있습니다.
예전 기사들을 보면 박지선 지병은 햇빛알레르리가 있다고도 하는데, 피부가 좀 특이 체질이셨다고 합니다. 화장품은 전혀 바르질 못하셨다고 하고, 고2때는 여드름 치료하다가 잘못되어서 1년 휴학했다고도 전해집니다.
그때 그 피부과 의사가 오진으로 안면 피부 박리를 8번이나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햇빛알레르기나 피부질환으로 인한 이런 부분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동반하기에 우울증과 겹쳐 극단적 선택까지 이르는 사람들이 종종있었습니다. 특히나 공인인만큼 카메라 앞에도 서야하니 더욱 스트레스 였을거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떠한 지병이던 질환이던간에 이렇게 세상을 떠나니 참 안타깝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나온다면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행복해하게 해준신 분인데, 정작 본인은 일찍 가시네요. 그것도 모친까지 같이 갈정도면 얼마나 심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었을지 예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안영미씨는 라디오 방송도 마무리 못한채 뛰어나갔다고 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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