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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이재용 딸 '이원주' 나이 빈소에서 포착되어 화제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10. 26.

이재용 딸 '이원주' 나이 빈소에서 포착되어 화제

 

이재용 부회장의 딸인 '이원주' 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입니다. 25일 별세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이재용 부회장과 자신의 아들 딸이 함께 방문하면서 이재용 딸 이원주씨에 대한 관심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나이는 2004년 3월생으로 알려져있씁니다. 그녀는 어릴적 부터 발레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져있고,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배웠다고 하네요.

 

 

딸 이원주 양이 발레를 배웠던 것은 이재용 부회장이 발레 마니아 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원주 양은 2016년 국립발레단에서 1년에 한 번씩 하는 '호두까기 인형'의 주연을 맡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과거 매해 크리스마스마다 딸의 공연을 관람했다고합니다. 

이원주 양은 서울에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용산국제학교 를 다녔고 미국에서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choate rosemary hall  에 재학중이라고하네요.

 

이원주양의 셀카사진이나 얼굴 사진등은 과거에 인스타그램에 본명을 밝히지 않은 '소녀1인'이 비공개의 인스타그램을 운영했는데, 게시물은 6개 팔로워는 391명 팔로잉은 396명이었던 인스타계정이 있었습니다.

이런 계정이 이재용 딸의 인스타그램이라는 입소문이 번지자 삼성가의 소식이 궁금한 기자 들이 링크를 타고가서 몇개 공개되지도 않은 사진들은 염탐했습니다. 

지금은 지나친 관심으로 현재는 sns 계정을 폐쇄하였으나 소소한 이원주양의 모습들이 이미 많이 퍼진상태라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이원주양은 exo 콘서트를 간사진을 올리거나 평범한 또래 소녀들처럼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는 모습등을 보였습니다. 방탄, 프로듀스101 등을 좋아한다고하네요.

이원주양이 2015년 12월 호두까기 인형 관람 후 공연장을 나서는데 기자가 LG 휴대폰의 마이크를 들이밀자 이재용 부회장은 이걸보고 '갤럭시 쓰는 분이면 말씀드렸을텐데' 하면서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때 뜬금없이 갖고 싶은 갤럭시 모델이 있냐 물었는데 기자가 갤러시 s6엣지 골드 sk 라고 답했는데 이재용은 주차장에서 트렁크에서 핸드폰을 진짜로 선물해줬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상심이 클텐데 좋은 일이 더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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