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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영화리뷰

넷플릭스 킬링타임 영화 [사탄의 베이비 시터 :킬러퀸]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9. 22.

넷플릭스 킬링타임 영화 [사탄의 베이비 시터 :킬러퀸]

 

예전 작품인 2017년 사탄의 베이비시터 의 후속작인 사탄의 베이비 시터:킬러퀸.  킬링 타임용으로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탄의 베이비 시터:킬러퀸 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제나 오르테가 외에는 전작에서 출현한 주인공들이 대부분 출연합니다. 1편에서 주인공 친구였던 맬라니의 비중이 주연으로 커졌네요.

전편 후속편

이 사탄의 베이비 시터는 코믹 호러 영화입니다. 호러는 호런데 피식하게 되는 그런 영화인데 전편 보다는 이번편이 좀더 잔인한 장면이 더 나오는거 같기도합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영화가 워낙 급발진을 때리기 때문에 살짝만 언급해도 스포가 가득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영화에 대한 줄거리나 이야기는 많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맥쥐 감독 연출답게 영상미가 상당히 스타일리쉬합니다. 내용은 참 어이없지만 어이없는 장면 속에서도 사람은 잘죽고 목도 잘리고 터지기도 하며 잔인합니다. 근데 너무 뭐 어이없어서 잔인하다기 보다 웃기기도 합니다.

후속작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퀸] 에 대해 살짝만 언급해보자면 1편에 주술하던 친구들이 살아서 돌아옵니다...이정도밖에 이야기 못하겠네요..ㅠㅠㅠ 그리고 1편에서 너무나도 이쁘게 나왔던 사마라 위빙님도 출연을 하긴 합니다. 이건 정말 예고편 없이 그냥 넷플릭스 킬링타임 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맥주한캔까면서..ㅎ.

 

 

사탄의 베이비시터:킬러퀸 에서는 1편에서 그저 친구였던 멜라니 역을 맡은 '에밀리 엘린 리드' 가 주연으로 활약합니다. 뭔가 머리색, 옷스타일 등등 1편 '사마라 위빙'과 같은 냄새를 풍기게 꾸며노았네요.

인형같은 멜라니

새로 영입된 '제나 오르테가'의 귀여움도 한몫합니다.  제나 오르테가는 '제인더 버진' 이나 'you:너의모든것' 등에서 활약했었죠. 눈에 익습니다.

웃긴건 위 둘다 2002년생.. 한국나이로 19살이네요. 영화에서 막 키스도 진하게 하고 몸매도 드러난 옷을 입고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넷플릭스 킬링타임으로 제격인 '사탄의 베이비시터 :킬러퀸' 요즘같은 시원한 날씨에 맥주한캔 하며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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