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에 대한 이야기 나문희는?
나혜석은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운동가, 언론인 입니다.
이런 나혜석의 프로필을 자세히 살펴보면
나혜석 프로필
출생~
1896년 4월 28일~ 1948년 12월 10일
고향
조선 인천부 수원군 수원면 신풍리 291번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본관
안정 나씨
아호
정월
아명
나아지, 나명순
나혜썩 나문희 관계는?
나혜석의 큰오빠 나홍석의 손녀가 나문희씨라고 알면 될거 같습니다. 조카 손녀이죠.
나문희의 고모 할머니입니다. 나문희씨가 한번 짧게 언급한적이 있는데, 어릴적 (5살) 수원으로 가족들과 갔는데 고모할머니는 병환으로 떨고 계셨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나혜석 생애
나혜석은 당시 부유한 집안 (침판댁 또는 부잣집) 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고등교육을 받는 등 부족함 없는 삶을 보낸것 처럼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아났고 굉장히 진보적인 엘리트 아버지를 둔것처럼 보였지만, 아버지 나기정 도한 시대의 흐름을 크게 벗어나진 못했다고 합니다.
나기정은 여러 여자들을 첩으로 두기도 했고, 나혜석이 10대일때 1살많은 첩을 두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런 탓에 나혜석은 어머니를 가까이서 지켜 보며, 자신은 결혼하지 않고, 남성중심 가부장적인 사회구조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성평등을 외치며, 그는 여자 남자 이전에 사람이라며 여자 역시 한 사람의 인간이라며 평등을 외쳤고, 명절이 여자들에게만 일을 시키는 고통스러운 날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씁니다.
또한 나혜석은 모성애를 반론하며 모성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사회가 여성에게 인위적으로 억압 강요한 역할이라고 규정했다고 합니다.
위와같은 일 때문에 자식들은 어머니가 본인들을 적대하는 매정한 어머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에, 나혜석은 자식들을 그리워만하다 요양원에서 자식이 보고싶어 탈출까지 시도했으나 결국 길에서 쓰러져 발견되어
1948년 12월 10일 저녁 8시 30분 서울시립자제원 무연고자병동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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