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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김만배 프로필 화천대유 곽병채는 산재때문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9. 28.

김만배 프로필 화천대유 곽병채는 산재때문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특혜 논란을 빚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9월 27일)

한편 50억 퇴직금 논란의 중심인 곽상도 아들 곽병채씨에 대해서는 산재 (회사측 중대재해) 를 입었다고 판단하여 고액의 퇴직금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곽병채가 일할 당시 산업재해 신청을 한 적이 없다는 지적 또한 있었는데요, 신청은 안했지만 회사측에서 중대재해라 판단하였고, 병원 진단서가 있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라 공개 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김만배씨는 화천 대유 주식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화천대유의 실소유주 입니다. 법조

출처 - mbc 뉴스

기자 출신으로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을 거쳐 부국장에 오른바가 있습니다.

김만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동양학과 출신으로 1992년 1월 한국일보사 공채기자로 입사합니다. 이후 일간 스포츠, 민영통신사 뉴니스 등에서 근무했으며 머니투데이 부국장까지 지냅니다.

그와 곽상도 의원과의 관계를 본다면 같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학연 관계에 있으며, 2009년 곽상도가 변호사로 개입했을 때 기사를 쓰는 등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와는 2014년 인터뷰 이후에는 만난적이 없다고 일축하였습니다.

또한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사업을 구상한 인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연락하냐는 질문에는 질답을 피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친분이나 인연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하네요.

이상 김만배 기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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