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초기증상] 생존율 극도로 낮은 췌장암.
암중에서도 아주 무서운 암이 췌장암입니다.
발병율로서는 5위 밖에 있는 췌장암이지만 생존율 자체가 10프로가 안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2015년 한국 췌장암 학회에 따르면 매년 약 55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중 생존자는 약 500명이라고 합니다. 10프로가 안되는 지점에 있죠.
췌장암은 진단이 어렵습니다.
환자 10명중 8명이 3~4기에 발견됩니다. 발견되더라도 췌장의 바로 옆으로 흐르는 복부대동맥으로 쉽게 전이되어 수술이 어렵기도 합니다.
췌장암은 전이가 한번 시작 되면 전이 속도가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췌장암초기증상 전문가들은 췌장암초기증상에도 단서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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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췌장은 위와 간 뒤에 위치해 있으며, 몸 곳곳으로 다양한 소화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모든 암이 그렇지만 초기에만 발견해도 환자의 20% 정도는 완치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췌장암초기증상 을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발견이 그리 쉽지많은 않지만 전문가들은 췌장암초기증상에도 단서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럼 췌장암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장암 초기 증상
1. 뚜렷한 이유 없는 체중감소 (6~10KG)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신체에 굉장히 이상이 생긴것입니다.
췌장암에서는 췌장에 암세포가 늘어나게 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 호르몬이 낮아지게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어 먹어도 살이 빠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2. 계속되는 복부 통증
복부에 잦은 통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는 자주 있을 수 있는 일이나
위,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복통이 계속되는 경우는 확실히 의심을 해야합니다.
3. 황달
황달은 아주 쉽게 육안으로 췌장암을 의심해 볼수있는 증상중의 하나 입니다. 췌장에서 암이 생겨 담관이 막히게 되면 빌리루빈 이라는 성분이 배출되지 못해 눈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4. 복부, 허리 등의 통증
위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등이나 허리쪽의 통증이 심하게 계속 올 수 있습니다.
5. 식사후 복부 통증, 구토, 구역질 , 명치쪽 위가 콕콕찌르는 듯한 느낌
이런 증상이 오래되록 지속이 된다면 빠르게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 예방법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1. 흡연, 장기간의 음주 등을 피해야 합니다.
췌장은 알콜에 자주 노출되면 췌장 실질이 섬유질처럼 변하면서 조직이 딱딱해 집니다. 이러한 섬유화가 90프로 이상 진행되어야 틍증이 생기기 때문에 만성이 되기전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씩 매일 마시는 술' 은 만성췌장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데, 이는 췌장염에서 췌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고지방 음식
식생활은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채소류나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몸에 안좋은 음식이 맛있기 마련입니다...흑흑..ㅠㅠ
3. 당뇨
당뇨는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징후입니다.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기 떄문입니다.
이상 췌장암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건강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인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잘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큰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지금, 젠세계인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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