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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뉴스

양향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가족 국회의원 사무실 성폭력)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1. 6. 24.

양향자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가족 국회의원 사무실 성폭력)

 

최근 2021년 6월 22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회계책임자인 A씨가 여직원 B씨를 상습 성추행 성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양향자 의원은 입장문에서 '이 사건의 모든 책임음 전적으로 제게 있었다. 피해자 가족분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 거듭 사과드린다' 라고 말하였고, '피해자를 위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저를 포함아여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며 말했습니다.

 

이런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양향자 프로필

양향자 나이

1967년 4월 4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양향자 나이는 55세 입니다.

 

양향자 고향

양향자 고향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 

이는 인근의 강성리 매정리 품평리와 함께 제주 양씨 집성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향자 본관

제주 양씨

 

양향자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 광주 무등교회 집사

 

양향자 학력

광주여상

삼성 사내대학

한국디지털대학교 인문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항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양향자 가족

양향자는 배우자 최용배와 1990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양향자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 을 지역위원장

일본경제침략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양향자 경력

삼성전자 반도체메모리 설계실 연구보조원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SRAM설계팀 책임 연구원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DRAM 설계팀 수석 연구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수석 연구원, 부장

삼성전사 메모리 사업부 플래시개발팀 상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서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인사혁신처 산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특별위원회 위원

 

양향자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은 전 기업인이자 현재 정치인입니다.

 

소속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인재로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20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 을 지역에 도전하였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됩니다. 2016년 6.27 전당대회 여성 부문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당의 전국여성위원장 겸 여성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추미애 지도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018년 제 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때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에 도전장을 내었지만 본선에는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 8월 국가인재개발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었고, 2019년 8월 사직하고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재책특별위원회에 합류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양향자

양향자 국회의원이 삼성전자 연구보조원 시절 이야기가 재밌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광주여상을 졸업한뒤 1985년 11월 삼성전자 기흥연구소에 입사하여 반도체 메모리 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일합니다.

 

당시 양향자는 주산 타자 밖에 할줄 몰랐고, 호칭도 미스양 밖에 없었다합니다.

첫 칭찬

당시 부서장이었던 임형규 책임연구원이 악필로 휘갈긴 글을 정리해봐 라고 하고 나갔는데, 그때 양향자씨가 전문용어가 가득한 글을 간신히 물어물어 해독하여 서식에 맡게 정리하였는데

 

이때 미스양! 물건이네! 잘했어! 라고 첫 칭찬을 받게 됩니다.

 

일본어

당시 일본보다 조금 뒤처진 시대였던지라 많은 논문들이 일본어였다고 합니다. 박사들도 대부분의 논문을 일본어를 읽어야 했었다고 함

 

이때 양향자씨가 사내 강의를 통해 일본어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고졸이라서 사원 대상 일본어 강의 신청을 거부했다고함

 

세번 네번 거절당해도 신청했는데 기억안날 정도로 신청하자 결국 강의에 들어갈 수 있었고, 대졸들과 강사가 개무시를 했지만 3개월만에 일본어 자격증을 따게되었음.

 

이후 논문 번역을 깨알같이 볼펜으로 달아서 다 나눠주고, 연구원들이 일본어 서적을 들고 번역해달라고 찾아오기도 했다고합니다.

 

이때 비로서 '양향자씨' 라는 호칭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도체 권위자 일본의 하마다 시케타카 박사

당시 하마다 박사가 내한을 했었는데, 일본어 자격증이 있는 양향자씨를 내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22세 밖에 안됐던 양향자의 일본어 실력은 통역가지는 못했다고 함..

 

하지만 이런 양향자를 하마다 박사가 굉장히 좋게 봐주었고, 30년가까이 수천장의 편지와 연하장, 카드를 주고 받는 사이라고 전해집니다.

 

2016년 총선 당시 낙선하였을때 하마다 박사집에 방문하였는데, 하마다 박사가 실망하지마라고 위로하면서 고급 커피 그릇 세트를 선물로 주었다고하네요.

 

대학

양향자 학력에도 서술한바 있는데 삼성전자 사내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몇번이나 이것도 거절당했다고하는데, 사규상 7년 이상 근속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이라고 명시 되어있었으므로 양향자씨는 그것을 근거로 교육부서에 가서 따졌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는 심정은 알겠지만 전례가 없어 곤란하다가 라고 하였는데, 그녀는 전례가 없으면 자신이 선례가 되겠다며 우겨서 입학하게 됩니다.

 

들어갈때 꼴찌로 들어가지만 1995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고

 

2005년 한국디지털 대학교에서 인문학 박사 , 2008년 2월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외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으나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입니다.

지역사무소 회계책임자의 여직원 상습 성폭력 의혹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 가운데, 양향자 의원은 해당 관계자와 책임자 등 3명을 직무 배제 했다고 하며,

 

6월 24일 직접 광주서부경찰서에 업무상 위력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역사무실에서 근무했던 가해자에 대한 수사를 공식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긴글 다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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