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쉬운 이해와 대응
공매도가 재개되어 많은 이들이 공매도가 무엇이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 사람들과 주린이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주식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데 공매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공매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해에 증시 폭락을 막기위하여 공매도를 전면 금지 했었었습니다. 이런 공매도 전면금지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때에 이어 3번째 공매도 전면금지였었습니다.
공매도는 이렇게 진해되어 왔었는데, 이런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공매도란?
공매도의 공은 없다 라는 뜻의 공이고, 매도는 주식을 파는 행위를 뜻합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면 '없는 주식을 판다' 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없는 주식을 어떻게 판다는 것일까요?
정답은 빌려서 파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정한 후 이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아버립니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게되면 이때 주식을 사들여서 빌렸던 만큼의 주식 물량을 상환하여 갚고, 이때 생기는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이런 공매도 왜하나?
공매도에는 순기능이라고 불리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는 주가의 과도한 상승(버블) 등을 제거해주고, 선물이나 옵션과 마찬가지로 시장의 다양성이 늘어나게되면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주식을 빌려주는 사업등도 하나의 비지니스 등으로 작용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공매도 단점은?
공매도의 인식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시장이 불안하게 되면 주가 하락이 가속화가 됩니다. 공매도로 인해 주가의 상승이 방해되며, 왜곡된 주가로 이어기게 하며 불공정거래 악용 소지 또한 늘어납니다.
또한 기업이 경영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들고, 현금사정이나 기업 이미지가 나쁘다면 대형 공매도가 생길 가능성은 충분하며 회사가 단기적으로 위기에 처할 가능성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공매도 만약 참여한다면?
개인 또한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인이나 기관등에 비해면 자유롭지 못한 점이 단점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 참여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종목을 매매 하게 된다면 회사가 부도나 상장폐지가 안되는한 -100%이상 손해가 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오르는 것은 끝이 없기에 공매도를 하였는데 주가가 200% 300%오른다면 투자금보다 더욱 큰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매도 대응 전략은?
공매도가 집중이 될 시기에는 종목을 현금화 시켜 현금 확보를 해놓는 방법도 좋습니다.
공매도가 집중되어 종목이 하락하게 된다면 들고 있던 현금을 분할매수로 대응하여 투자의 기회를 늘릴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매도는 주가가 급등 했고, 버블이 많이 끼인 종목들이 1차 대상이 될것인데,
공매도가 진행이 되고,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사서 갚아야할 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이 있는 경우도 있기에
이럴때 대응을 잘해 준다면 공매도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투자 전략으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투자 정보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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