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증상 테스트 자가진단 하는법!

대한민국에서는 밥과함께 식사를 하기에 평소에도 굉장히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편에 속합니다. 특히 단백질에 비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며, 흰 쌀밥 국 김치등만 있어도 단백질이 많이 없는 식사를 오래도록 하기도합니다.

이렇게 식사를 하는데 식사이후 단것이 땡기고 후식으로 (빵 과자 케이크 사탕 초콜릿)등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면 이는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럼 탄수화물 중독에 대해 아래에서 차근차근 확인해 봅시다.

탄수화물 중독 / 하루 권장량은?

탄수화물 하루 권장량은 최소100g~250g이하 입니다. 적당한 밥 한공기에는 탄수화물이 약 65g~70g 들어있습니다.

탄수화물 증독은 탄수화물에 대한 집착, 식탐, 의지력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보다 우리 몸의 생리현상에 균형이 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탄수화물이 잔뜩 들어간 빵 과자 케이크 등을 먹으면 이 탄수화물들은 빠르게 소화가 됩니다.

이후 우리의 혈당은 급격하게 올라가기 시작하며 혈당을 낮추기 위해 우리 몸은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또 탄수화물을 먹게된다면 또 인슐린 분비가 더 많아집니다.

이렇게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게 되면 저혈당을 유발하게 되면서 우리 몸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않고 저장을 합니다. 혈당이 계속 낮아지면서 다시 몸은 당분을 요구합니다.

결국 또 다시 탄수화물을 섭취합니다. 또 다시 인슐린을 분비하며 저혈당을 유발하며 지방을 축적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다보면 과체중 비만과 고혈압 각종 병이 유발됩니다.

2가지 테스트

둘다 비슷한 유형의 자가 진단 테스트 입니다. 위 테스트에서 8개 이상에 해당 한다면 '탄수화물 중독' 에 대해 의심을 확실히 해봐야 합니다.

5~7개라면 탄수화물 중독 위험 이니, 꼭 중독 까지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탄수화물 중족의 해결법 예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첫번째로 식후 단 음식 , 후식등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제일 힘든 부분일 수 있겠지만 본인의 의지를 꼭 활활 태우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조금씩 자주 먹기. 직장인이나 특수한 환경에 놓이신분들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근 후 집에 있을 때에는 조금씩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합니다.

세번째 잡곡밥과 과일 먹기.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끌어올리는 흰 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쌀밥을 대체 합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반쯤 성공했습니다. 달달한 후식을 과일로 대체 해보심은 어떨까요? 하지만 과일또한 당분이 굉장히 높기에 아주 소량씩만 드심을 추천드립니다.

네번째 탄수화물대신 단백질을 많이 먹기. 단백질을 많이 섭취 함으로서 공복감을 많이 없애고, 근육에도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지방을 태울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내장지방 비만이 따라오는것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협심증 뇌졸증 같은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