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키워드 플래너 사용하기

구글 키워드 플래너 사용하기 

 

내 블로그 포스팅의 핵심은 무조건 키워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검색량이 많지는 않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나 본인이 잘 아는 주제를 그냥 포스팅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이슈성 글을 잘써서 조회수를 많이 먹는것 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찾게 될것이며 검색량은 많지만 블로그 발행수 (경쟁률) 이 낮은 키워드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런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해해가며 제목과 본문에 키워드들을 녹여내기 시작하면 본인의 블로그는 좀더 값진 블로그가 되어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키워드 구글 키워드 플래너로 한번 찾아봅시다.

 

구글 키워드 플래너 사용하기

 

먼저 구글 키워드 플래너 를 사용하기 위해 '구글 애즈' 에 접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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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한후 시작하기를 눌립니다.

 

이후 오른쪽 상단 도구-> 키워드 플래너 를 클릭합니다.

 

키워드 플래너에서 새 키워드 찾기 를 눌립니다.

 

새 키워드 찾기 를 눌러서 키워드들을 검색해 봅니다. 

 

저는 지금 티비에 '주식'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주식' 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요즘 주식 없는 사람 없다고까지 하죠..

이렇게 주식을 검색해 보았는데 월간 평균 검색량 과 경쟁 그리고 입찰가 까지 나옵니다.

 

그렇다면 저기 나오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제목과 글을 써본다면 어떨까요.? 굉장히 좋은 키워드가 될 수 있겠죠.

 

여기서 상단에 표시된 각 항목의 설명을 보면

 

*월간 평균 검색량 - 이는 말그대로 월간 검색 평균 량입니다.

 

*경쟁 - 광고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해당 키워드에 입찰하는 광고주의 수에 따라 정해진다고 합니다.

 

*광고 노출 점유율 - 지난 한달간 키워드와 정확히 일치하는 용어를 검색한 검색수로 나눈 값을 나타내어 줍니다.

 

*페이지 상단 입찰가 - 광고주가 해당 키워드에 대해 지불했던 최소범위 최대 범위 입찰가를 표시합니다.

 

아무래도 상단 입찰가가 높은 키워드를 사용한다면 블로그 수익에는 더욱 좋은 영향이 될것입니다.

 

 

만약 별로 쓸모 없는 키워드라면 어떨까요?

 

제가 지금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현재 네이버에서 가장 실검 1위를 하고 있는 '박지윤' 가수를 키워드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아직 키워드 아이디어가 없다고 나오네요.

 

 

그럼 키워드 아이디어가 없다면 수익이 없나요?

 

본인이 쓰려고 하는 주제에 대해 키워드가 아직 유효키워드가 아닐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키워드가 없는 키워드로 포스팅을 한다하더라도 수익이 안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위엄은 대단합니다.

 

'박지윤' 이라는 가수의 이름 키워드는 엄청난 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있을 것이며 만약 어느 플랫폼 첫페이지에 박지윤이라는 단어로 나의 포스팅이 노출이 되었다면 엄청난 량의 조회수를 뽑아 낼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조회수 헌터들은 정말정말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조회수로 수익을 뽑아먹기위해 엄청난 양의 블로그 포스팅이 쏟아져 나올 것임은 대충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키워드들의 정확한 월간 검색량이나 블로그 포스팅 수를 보려면 '블랙키위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blackkiwi.net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겁니다.

 

물론 지금 최근 갑작스레 뜬 실시간 이슈 (박지윤)을 검색했기에 블로그나 카페 등에 블로그 발행량이 많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쓰고자하는 정보나 글의 요지를 키워드로 검색해 보시고 블로그 발행량이나 검색량 포화지수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네이버에서 직접 '박지윤' 을 검색해 봅니다.

 

 

먼저 뉴스 탭이 뜨며 박지윤이 왜 실시간 검색어에 떳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박지윤씨가 임신을 하였군요.

 

 

이후 박지윤에 대한 사이트 들이 뜨고 그 밑에 블로그들이 뜹니다.

 

그런데 제목들 보세요..

 

뉴스하고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들어가보면 내용도 대부분은 뉴스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다음에서 검색해보아도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처음에 박지윤 인물 정보가 뜨고 뉴스가 막 뜨고 백과사전도 뜨고 그 이후 블로그들이 뜨죠.

 

 

그렇다면 우리 블로거들이 취해야 할 방법은?

 

다음 모바일에서 박지윤을 쳐보니 연관 검색어에 박지윤 남편이 뜨더군요

저도 이 포스팅을 하면서

 

박지윤이 언제 결혼했지..?

남편은 누구지..? 라고 궁금하던 참인데

 

'박지윤 남편'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뉴스 탭 없이 바로 블로그 통합웹(다음 기준) 이 뜨네요? 

 

저 처럼 박지윤 남편이 바로 궁금해서 이 검색어를 선택한 사람이라면 만약 검색시 첫페이지에 저의 포스팅있다면? 아마도 꽤나 좋은 조회수를 뽑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슈성 키워드는 일회용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아무튼 그렇다면 만약 제가 박지윤에 대하여 지금! 포스팅을 쓴다면.. 지금 임신 했으니 그렇다면 박지윤 남편을 궁금해하고 결혼은 언제 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박지윤 남편' 이라는 키워드를 정하여 제목와 내용을 글에 잘 녹여 낼 것입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용이 점점더 길어져 블로그 포스팅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까지 오게 되었네요.

마치며.. 

 

아무튼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이용하여 본인이 적고자 하는 글의 핵심 키워드를 검색하여 보고, 경쟁률은 어떠한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였을 때 블로그 탭이 상위에 있는지 등을 잘 체크 해보신다면 조금더 수익이나 조회수를 늘릴 수 있는 한걸음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만약 포스팅 할게 없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구글 키워드 플래너에서 본인 관심사 쪽을 이것저것 검색해 보세요. 연관 검색으로 나오는 키워드들중에 꽤나 포스팅 감을 주는 애들이 많이 나올것입니다.

 

물론 이슈성 글이 아니라 금방 수익이나 조회수가 늘어나진 않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글이 효자가 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양질의 글을 써야하는 점은 기본입니다.

 

양질의 글 = 오래도록 수익을 내어주는 글이 될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