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부인 인스타그램 층간소음 정리

최근 층간 소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집에 오래 있다보니 층간소음이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최근 이휘재쪽도 층간소음 때문에 말이 많았었고, 18일에는 개그맨 안상태 부인이자 일러스트 작가인 조인빈씨가 층간소음 문제로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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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그맨 안상태 부인 조인빈의 인스타그램에 는 '위에사는 불쌍한 celevrity(유명인사) 아래사는 불쌍한 keyboardwarrior(키보드워리어)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층간소음 사건 정리

앞서 12일 개그맨 안상태 의 아랫집에 거주 중인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하여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다고 했습니다.

방에는 운동화나 롤러스케이트가 있는걸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안상태측은 롤러스케이트는 그냥 장식일 뿐이다 라고 대응했습니다.

A씨는 본인이 임신 28주라고 밝혔는데 너무 층간소음이 심해 올라가서 항의를 하자 안상태 측은 '이렇게 찾아오는 건 불법이다, 많이 예민하시네요. 그럼 아이를 묶어놓냐' 며 대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상태 부인은 5년동안 한번도 이집에 살면서 층간 소음 문제로 문제가 됐던 적이 없다고 하며, 아랫집이 이사오고부터 남자분이 밤마다 올라와서 벨을 누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어 사과도 많이 했고, 매트도 더 주문하고 집도 시세보다 싸게 내놓고 이사를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아래층과의 설전이 이리저리 오간 상태인데 이런 문제들은 당사자들만이 겪는 고통이라 어떻게 판단하기를 아직 이를듯 합니다.

이에 안상태 부인 조인빈씨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상태로 바꾸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 키보드 워리어라니.. ' '대화로 잘 끝내지 어짜피 이사 갈거면 왜 싸우냐' '안상태는 저걸 왜 좋아요 누른거냐' 등 여러 반응입니다.

어떻게든지 원만하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공인이라서 그런지 이쪽저쪽 악플이나 욕도 많이 들릴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거 같습니다.

코로나의 장기 지속으로 인하여 집에서 층간소음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물론 많이 스트레스 받고 예민할 수 있겠지만 엘레베이터에서나 밖에서 만난다면 먼저 인사 나누고 미리 양해도 구하고 서로서로 좋게 잘 해결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