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차 재난지원금 투입! 2200억

부산 3차 재난지원금 투입! 2200억

부산시에서는 부산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하여 2200억 상당의 지원금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부산시에서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 연계하여서 소상공인들과 여러 사각지대에 생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피해 보전을 확대하기 위해 직접 지원 750억원, 감면 150억원, 금융지원 1300억원 등 2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3차 재난지원금 금액

 

유흥, 실내체육, 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11만 곳에 대해 정부지원에 더하여 업체당 100만원 으로 총 110억원을 지원하합니다.

 

식당 카페, 목욕탕 등 집합제한 8만6천곳에 대해 업체당 50만원 , 총 4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분	금액
집합금지  유흥 실내체육 노래연습장 등	100만원
집합제한 식당 카페 목욕탕 등	50만원

 

이 금액은 총 540억 원 상당인데 시와 구,군이 협력하여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매칭 분담하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택시 지원금

 

부산시에서는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 되지 않았던 전세버스 기사(16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마을버스 업체(54개)에 재정보조등 총 25억원을 지원하고,

 

그간 개인택시에 비해 지원대상에서 소외되었던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9000명)에게 50만 원씩 총 45억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합니다.

 

 

 

 

 

임대인 임차료 부담 해소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두 차례걸쳐 6개월분 50%를 감면한 바 있는 공공재산 임대료를 올해 6월까지 재차 연장하여 3000여곳에 150억 원을 감면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의 민간 자발적 참여와 확산을 위해 착한 임대인에 대해 건물 재산세의 100%를 시와 구군이 지원하여 생계형 상가 임대인의 부담을 완화한다고합니다.

 

임차료 특별융자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임차료 특별융자금의 대출이자 중 1.9%를 1년간 시에서 직접 보전해 집합금지(8000여 곳)는 대출이자 전액, 집한제한(2만4000여 곳)은 0.1~2.1%대의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하고, 집합제한 전용 0%대 특별자금을 100억 원 규모로 운영, 기존 대출한도와 무관하게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추가 지원해 정부 특별융자 제외자에게도 지원 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부산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은?

 

부산시는 이번 추가지원 대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구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에 맞춰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부디 빨리 지급이 되길바라며, 이런 정부의 지원보다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여 코로나 자체의 빠른 회복이 되길 기도합니다.

 

코로나 영업정지에 대한 형평성이 너무나도 이슈인 가운데 조금이나마 힘겹게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짐을 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