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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다/방송연예

블랙스완 혜미 사기 먹튀? 맥심 '술값 20이 부족한데..뀨..'

by 김개똥의 성공스토리 2020. 11. 9.

블랙스완 혜미 사기 먹튀?  맥심 '술값 20이 부족한데..뀨..'

 

9일 디스패치는 그룹 블랙스완 혜미가 직장인 A 씨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2015년 '라니아' 의 멤버로 투입되어 데뷔합니다. 그룹 라니아가 재데뷔 하는 그룹 '블랙스완' 에 합류하게 된 멤버입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이런 블랙스완 혜미는 직장인 A 씨에게 5천만원 상당을 먹튀? 편취 하여 고소를 당했습니다. 직장인 A 씨는 블랙스완 혜미와 인스타그램 DM 으로 친해진 사이인데

너무 친해지고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니, 그 이후에는 블랙스완 혜미가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를 도와달라며 500만원을 빌려줬고

이후 혜미가 기숙사 생활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독립을 돕기 위해 직장인 A 씨는 오피스텔을 얻어 총 1135만원 가량의 돈을 썻씁니다.

또한 혜미의 생활비 지원까지 해줬는데 혜미에게 '토스'로 송금한 기록은 212회. 약 1800만원 입니다.

 

심지어 혜미에게 신용카드까지 만들어줬는데 5개월동안 혜미가 쓴 돈은 1280만원.

이렇게 준 돈 빌려준 돈 대부분이 혜미의 유흥비로 쓰였고, 오피스텔 또한 혜미의 남자친구와 비밀 아지트로 쓰여진걸 안 직장인 A 씨는 혜미를 찾아가 '빌려준 돈 을 갚아라' 라고 했지만 혜미는 '경찰에 신고할거다' 라며 직장인 A 씨를 내쫓았습니다.

 

직장인 A 씨와 블랙스완 혜미와는 육체적인 관계도 없었다고 직장인 A씨가 말했습니다.

 

 

 

현재 혜미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이며 아직까지 이렇다할 말은 없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전형적인 꽃뱀 이네'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면 다 돌려받는다'  '하는짓이 유흥업소 언니들이 하나 물어서 돈뜯는 방법이랑 똑같네' '500이 맞다면 나머지도 맞다는거네' 라는 엄청난 악플이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남자 호구 아닌가' '해준놈이나 해먹은X이나' '남자도 바보네' 등의 남자를 욕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소속사 측에서는 '500만원을 빌린적은 있다. 좀 더 알아보겠다' 라는 말만 내놓고 있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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